1분말씀

[1분말씀] 시편 55:22_짐을 맡기라

설왕은... 2025. 5. 24. 06:0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55:22)

 

짐을 어떻게 하나님께 맡길 수 있을까요? 방법은 단 한 가지, 기도입니다. 내가 지고 있는 무겁고 복잡한 문제들을 하나님께 그대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말만 한다고 문제가 곧바로 해결될까요? 내가 원하는 대로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시편 기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지 확실한 진리를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붙드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내 짐을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은 내가 흔들리지 않도록, 그리고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 있게 붙잡아 주십니다.

하나님께 짐을 맡기십시오. 그리고 결과를 두려워하지 말고 한 걸음씩 걸어가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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