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랴 2

누가복음 1:5~20_믿음이 없는 기도는 어떻게 될까?

(눅 1:5-20, 새번역) 『[5] 유대왕 헤롯 때에, 아비야 조에 배속된 제사장으로서, 사가랴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인데, 이름은 엘리사벳이다. [6] 그 두 사람은 다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사람이어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율을 흠잡을 데 없이 잘 지켰다. [7] 그런데 그들에게는 자녀가 없었다. 엘리사벳이 임신을 하지 못하는 여자이고, 두 사람은 다 나이가 많았기 때문이다. [8] 사가랴가 자기 조의 차례가 되어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담당하게 되었다. [9] 어느 날 제사직의 관례를 따라 제비를 뽑았는데, 그가 주님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10] 그가 분향하는 동안에, 온 백성은 다 밖에서 기도하고 있었다. [11] 그 때에 주님의 천..

설교 2024.06.29

[대림절설교] 기다림의 기술_누가복음 1:68-79

날짜: 2021년 12월 5일 (대림절 두 번째 주일) 장소: 분당성화감리교회 기다림의 기술 (눅 1:68-79, 개정)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74]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

설교 202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