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31:24, 개정)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살다 보면 원치 않는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병에 걸리기도 하고, 시험에 떨어지기도 하고, 사업에 실패하기도 합니다. 타인에게 가혹한 평가를 받기도 하고, 공들였던 관계가 무참히 깨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면 참 속상하고 힘듭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돌아보면서 자기 자신을 탓하기도 하고,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삶에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우리는 강하고 담대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의 소망이 하나님께 있다면 말이죠. 그는 모든 것을 이겨 내고, 모든 것을 회복하고, 모든 것으로 선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바라십시오. 그리고 강하고 담대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