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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46:5, 개정)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이번 주 내내 하늘이 맑고 파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엄청난 태풍이 온다는데 별다른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시련이 닥쳐서 혼자 힘으로 도저히 그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없을 때, 우리에게는 도움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그런데 만약 도움의 손길이 너무 늦게 도착하면 그런 도움은 사실 있으나마나 한 도움입니다. 도움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뭉그적거리며 늦게 나타나서 어쩔 수 없이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새벽에 아침해가 올라오기 시작하자마자 이미 우리를 돕기 위해 제일 먼저 도착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타이밍의 예술을 아는 분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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