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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22:1, 개정)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저는 지난 주일(2022년 3월 27일)에 코로나로 인한 위험 때문에 교회를 가지 못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교회 공간이 주는 기쁨과 평안함이 있고 교우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는데, 그것을 누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로 도움을 줍니다. 일단 우리의 일상적인 삶의 공간을 벗어난다는 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삶의 걱정과 근심과 염려에서 한 발자국 물러날 수 있는 시간이죠. 그래서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좀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면, 일상의 소중함도 새롭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주일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쁨을 누리는 토요일이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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