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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19:64, 개정)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시편 기자의 감수성이 대단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지구에 가득 차 있다고 느낍니다. 그의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그를 사랑한다는 표시로 보였으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었겠지요? 아마도 그는 자신이 들이쉬고 내쉬는 숨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느껴져서 시편 기자는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하나님께 주의 율례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싶어서 안달이 났습니다. 순간마다 장면마다 사랑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럴 수 있다면 인생이 하나의 로맨스 영화 같을 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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