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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4:10, 개정) 『오늘 여호와께서 굴에서 왕을 내 손에 넘기신 것을 왕이 아셨을 것이니이다 어떤 사람이 나를 권하여 왕을 죽이라 하였으나 내가 왕을 아껴 말하기를 나는 내 손을 들어 내 주를 해하지 아니하리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기 때문이라 하였나이다』
사실 여기서 다윗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는 원수를 제거할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도 그 기회를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는 사람을 죽이는 데 아주 익숙한 군인이었습니다. 적을 제거하는 일이란 그가 해야 하는 일상적인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사울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무방비 상태의 원수를 만나서 죽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는데 그는 자기 자신의 생존 욕구를 따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그게 다윗의 위대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 순간에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덕분에 결국 그는 올바른 선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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