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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20:9-10, 개정)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일주일 중 엿새는 너의 날이니까 너의 일을 열심히 하고, 하루는 하나님의 날이니까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논리적으로 대구가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날에는 쉬랍니다. 아무 일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사실 우리는 이 말씀대로 안식일에 성심성의껏 쉬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심심할까요? 토요일이나 주일에도 해야 할 일이 수두룩하기도 하고요. 쉰다는 것이 이기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날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쉼'이라는 사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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