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말씀

[1분말씀] 시편 126:6_슬픔과 기쁨

설왕은31 2024. 5. 4. 07:03
300x250

(시 126:6, 개정)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이 사람은 왜 울면서 씨를 뿌리러 나갔을까요? 뭔가 슬프고 힘든 일이 있어서 울면서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뭐라고 말해 줄 수 있을까요? 씨 뿌리는 일 자체가 가치 있는 일이니까 울지 말고 가서 일하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일하라고 말할 수도 있죠. 그러나 시편은 인간의 감정을 존중합니다. 지금의 슬픔이 '반드시' 기쁨으로 변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실 것입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