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시 126:6, 개정)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이 사람은 왜 울면서 씨를 뿌리러 나갔을까요? 뭔가 슬프고 힘든 일이 있어서 울면서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뭐라고 말해 줄 수 있을까요? 씨 뿌리는 일 자체가 가치 있는 일이니까 울지 말고 가서 일하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일하라고 말할 수도 있죠. 그러나 시편은 인간의 감정을 존중합니다. 지금의 슬픔이 '반드시' 기쁨으로 변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실 것입니다.
300x250
'1분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분말씀] 로마서 4:18_아브라함의 소망과 믿음 (0) | 2024.05.18 |
---|---|
[1분말씀] 로마서 12:9_꽉 잡으세요 (0) | 2024.05.11 |
[1분말씀] 요한계시록 1:16 (0) | 2024.04.27 |
[1분말씀] 사도행전 6장 7절 (1) | 2024.04.26 |
[1분말씀] 마태복음 25:15_재능대로 (0) | 2024.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