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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95:1, 개정)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예배는 무엇을 하는 시간이라기보다는 무엇을 하지 않는 시간입니다. 일하는 시간이라기보다는 노는 시간입니다. 돈을 버는 시간이 아니라 돈을 내는 시간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그냥 놓아둔 채로 감상하고 감사하는 시간입니다. 세상을 보지 않고 가만히 눈을 감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말씀을 듣기도 합니다. 예배 시간에 노래가 절로 나온다면 우리를 지으시고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삶이 예배가 된다는 말은, 즐거운 노래가 늘 우리의 입과 마음에 흐른다는 말과 같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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