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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살다 보면 가끔 자기도 모르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소심한 성격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자신을 보면서 놀라기도 하고, 이기적인 줄 알았는데 꽤나 이타적인 결정을 내리는 스스로를 대견해할 때도 있습니다. 스스로 온순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불 같이 화를 내며 이성을 잃는 순간을 경험한다면 자기 자신에게 실망할 것입니다. 내 안에 감추어진 내가 괴물 같은 존재라면 아마도 자기 자신의 참모습을 숨기고 가두려고 애를 써야 할 것입니다. 반대로 내 안에 살고 있는 분이 그리스도라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내가 잘 몰랐던 나를 발견하는 재미가 솔솔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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