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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90:12, 개정)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에게 이런 질문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죽을 날을 알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모르고 싶으신가요?" 흥미롭게도, 꽤 많은 분들이 "알고 싶다"고 답하셨습니다. 한 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죠. "여든이 되기 전까지는 알고 싶지 않지만, 여든이 넘으면 알고 싶을 것 같아요." 이유를 물어보니, "죽을 날을 알게 되면 남은 삶을 좀 더 계획적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과 앞으로 남은 날들을 헤아려 보면, 더 현명하게 하루하루를 보낼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삶을 돌아보는 건 단순히 과거를 추억하거나 후회하는 일이 아니라, 남은 시간을 더 빛나게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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