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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시편 77:12 (개정)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께 답답한 마음을 느낍니다.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는 것 같고, 마치 내게 관심조차 없는 분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도대체 하나님이 나를 위해 무엇을 해주셨나?” 하고 원망이 밀려오기도 하지요.
하지만 잠시 멈추어 찬찬히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단지 우리가 그것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거나, 쉽게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을 뿐입니다.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께서 내 삶 가운데 베풀어주신 일들을 조용히 읊조리고, 그분의 행하심을 되뇌어 보십시오. 그러면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멈추지 않았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그분의 손길은 얼마나 섬세하고 깊은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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