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5:1, 개정)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하나님은 우리를 언제나 사람들 속으로 이끄십니다. 혼자 폼 잡으며 고독의 껌을 씹듯, 자기 삶에만 갇혀 있는 것을 하나님은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조용하고 품위 있게 나만의 세계를 가꾸며 지내고 싶을 때도, 하나님은 우리를 시끄럽고 어지럽고 복잡한 사람들 가운데로 부르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행한 일을 사람들에게 알리라.” 그렇다면 하나님이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사랑, 사랑입니다. 우리가 닿을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그가 하신 일을 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