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4:1, 개정)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주 안에 서라"는 말은 제가 좋아하는 표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자신 쪽으로 끌고 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예수님 쪽으로 가서 그 안에 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님 편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서 있으라는 말은 언제나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기동성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움직이면 나도 움직여야 되거든요.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 계십니까?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