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44:8, 개정) 『우리가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였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셀라)』 사람들은 자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다른 사람의 자랑은 그다지 반갑지 않다는 점입니다. 내가 자랑할 때는 기분이 좋은데, 남이 자랑하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아마도 다른 사람의 자랑을 들으면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열등감이 스며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모두가 기분 좋게 자랑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다행히 그런 자랑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창조자이시며, 온 우주의 주관자이십니다. 그분을 자랑할 때, 누구도 소외되지 않습니다. 누구도 비교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찬송할 때, 그 기쁨은 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