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17:27, 개정)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요즘 금값이 참 비쌉니다. 만약 내가 1kg짜리 골드바를 가지고 있다면 어디에 두게 될까요? 아마도 값비싼 금고를 사서 그 안에 꽁꽁 숨겨두지 않을까요? 귀한 것이니까요. 우리는 소중한 것을 아무 데나 두지 않습니다. TV만 틀면 나오는 유명한 연예인을 실제로 만나본 적 있으신가요? 그런 일은 흔치 않습니다. 그들은 귀한 존재이기에 아무 데나 다니지 않고, 때로는 경호원의 보호를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어떠실까요? 하나님은 정말 귀하고 소중한 분이지만, 어디에나 계십니다. ‘설마 이런 곳에까지 계시겠어?’ 싶은 그 자리에도 계십니다. 왜일까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