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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3장 / 개역개정)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침묵의 순간이 있습니다. 무슨 말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는데 아무말도 들리지 않는 시간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셨고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무덤에 계셨던 성토요일에도 숨막히는 침묵만이 있었습니다.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하나님께서 아무일도 하지 않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때 가장 위대한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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