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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1:1, 개정)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
(시 11:1, 공동) 『나 야훼께 피신하거늘 너희 어찌 나더러 이런 소리 하느냐? "새처럼 산으로 도망쳐라.』
(시 11:1, NRSV) 『To the leader. Of David. In the LORD I take refuge; how can you say to me, "Flee like a bird to the mountains;』
우산이 없는데 갑자기 비가 막 쏟아지면 피할 곳을 찾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살아갈 때도 별안간 큰 어려움이 닥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 이겨내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피할 곳을 찾아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피신했다고 고백합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새처럼 산으로 도망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께 피했고 그래서 세상으로부터 도망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자 당황함 없이 가방에서 비옷을 꺼내 입고 계속 걸어가는 사람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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