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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8:9, 개정)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 8:9, NRSV) 『O LORD, our Sovereign, how majestic is your name in all the earth!』
어떻게 이름이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사실 시인이 바라보고 또 생각하고 있는 것은 우주이며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입니다. 시인은 눈에 보이는 것 그리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의 아름다움에 이름표를 붙여 보았던 것이겠죠. 그 이름표에는 하나님의 이름을 적어야 했습니다. 세상의 온갖 아름다움에는 모두 동일한 이름표가 붙어야 하니까 그 이름 자체에 감동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아름답듯이 우리의 이름도 아름다워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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