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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11-12, 개정)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우리의 세상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세상입니다. 하나님은 영화의 감독처럼 이 세상을 계획하고 만들어서 우리를 이 세상에 밀어 넣으셨죠.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라는 무대는 참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즐거운 일만 일어났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거든요. 고통스러운 사건도 발생하고 불합리한 사태도 일어납니다. 불의가 횡행하고요. 거대한 운명의 수레바퀴가 사람들을 마구 짓누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무대에서 뛰쳐나가고 싶기도 하고 이 무대를 만든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 속에 있을 때,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 세상을 만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 아들이 세상이라는 무대에 직접 들어왔습니다. 그렇다면, 그의 아들에게 입맞출 마음이 없더라도 그에게 가까이 가 볼 필요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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