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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18:4, 개정)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왜 터졌을까요? 우리가 세상에서 무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두 가지 요소가 결합합니다. 하나는 자신의 의지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릇이 만들어지다가 망가져버릴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의지로 스스로 망가져버릴 수도 있지만, 다른 외부 요인으로 인해서 원하는 것이 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진흙으로 만든 그릇은 모양을 갖추어 가는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터져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 순간 내 의지도 무너지게 되죠.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꺾이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들 하죠. 하나님은 다시 그 진흙으로 좋아 보이는 다른 그릇을 만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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