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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89:15, 개정)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빛 안에서 다니리로다』
흑인들의 예배 동영상을 보면 그들의 예배 모습은 우리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배 시간에 주로 조용히 엄숙하게 앉아 있는데 그들은 좀 떠듭니다. 자기들끼리 떠드는 것이 아니라 예배 순서에 맞게 소리를 낼 줄 압니다. 설교 시간에도 맞장구치고 아멘하고 박수도 칩니다. 억지로 내는 소리가 아니라 자연스럽고 즐거운 소리입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면서 '저 사람들이 진짜 예배를 기쁨으로 드리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 즐겁게 예배드릴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은 예배가 끝나고 난 후 환한 얼굴로 집에 갑니다. 주의 얼굴빛 안에 다니게 되는 것이죠. 내일은 주일입니다. 함께 모여서 즐겁게 소리쳐 봅시다. 복도 받고 빛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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