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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02:17, 개정)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SNS가 발달하면서 우리가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많아졌습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연락이 너무 많이 올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보통 우리는 내가 빨리 응답해야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본능적으로 나누어서 반응하기도 합니다. '빈궁한 사람'은 나에게 특별한 도움이 되지도 않고 내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빈궁한 사람의 말을 무시하거나 멸시하기 쉽습니다.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사람들은 스스로도 빈궁한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단순히 가난해서 불편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기 쉽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빈궁한 자의 기도에 귀기울이시고 오히려 우선순위를 두시죠.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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