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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 1:17, 새번역) 『그리고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분을 여러분이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으니, 여러분은 나그네 삶을 사는 동안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은 외모로 우리를 판단하지 않고 우리의 행위를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올바른 삶의 태도와 행동을 추구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더 신경쓰기도 합니다. 겉을 치장하는 데 온갖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결국 그 안에 있는 내용은 부실해지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고급차를 가지고 싶어 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차의 가격과 고급스러움에 따라 자신의 가치가 매겨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판단할지도 모르지만 하나님의 판단 기준은 다릅니다. 하나님은 그 차의 소유자가 어떻게 운전하는지에 더 관심을 가지십니다. 얼마나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안전 수칙을 지키며 그 차에 타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 주는지에 초점을 맞추시죠.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으로서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자신의 행위를 잘 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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