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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46:10, 개정)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무언가를 알기 원한다면, 보통은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단어의 뜻을 알기 위해서 사전을 찾아야 하고, 성경을 알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어야 하고, 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기 위해서는 자세히 들여다봐야 합니다. 누군가를 알기 위해서 그 사람을 알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애를 쓰고 이런저런 수고를 하는 것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야 하나님의 하나님 됨을 제대로 알 수 있게 됩니다. 내가 생각을 멈출 때 그분의 뜻이 드러나고, 내가 활동을 중지할 때 그분의 일하심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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