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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16a, 개정)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2024년 3월 30일은 부활절 전날입니다. 성 토요일이고 침묵의 날이기도 하고 기다림의 날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어린양처럼 힘 없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권능이 없으신 분이 아닙니다. 그의 오른손에는 일곱 별이 있습니다. 그는 직접 별을 운행하시며 우주의 거대한 흐름을 주관하십니다. 죽음의 권세가 그를 붙들어 놓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죽음보다 크신 분입니다. 조용히 기다립시다. 그가 별을 움직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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