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설교요약] 누가복음 9:28-36_그의 말을 들으라

설왕은31 2022. 2. 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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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9:28-36, 개정) 『[2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31] 영광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33]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34] 이 말 할 즈음에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는지라 구름 속으로 들어갈 때에 그들이 무서워하더니 [35]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고 [36]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 설교 요약 *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산에 올라가 기도하실 때에 일어났던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용모가 변화되고 입으신 옷이 희어져서 광채가 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베드로가 그 광경을 보고 그곳에 초막을 짓고 머물기를 간청합니다. 그 말을 할 때에 구름이 제자들을 덮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기도할 때에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신 것은 바로 기도할 때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말을 걸 때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우리에게도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고 있으면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영광스러운 광경을 목격한 베드로는 그곳에 머물기를 원했지만 하나님께서 들려주신 대답은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들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고난과 죽음에 대해서 말을 하자 제자들은 귀를 닫았습니다. 듣고 싶은 말만 골라서 듣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예수님의 모든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기도로 아름다워지고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질문
1. 어떤 광경을 보고 베드로처럼 놀란 적이 있습니까? 그때 어떤 행동을 했습니까?
2. 기도할 때 어떤 기대감을 가지고 기도하는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3. 예수님의 말씀 중에 특별히 듣고 싶지 않은 말씀이 있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설교본문과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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