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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말씀] 사도행전 27:23-24_나는 그의 편에 있는가?

(행 27:23-24, 개정)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바울이 죄수로서 이달리야로 호송되는 와중에 그가 탄 배가 광풍을 만났습니다. 배는 회복할 수 없는 손상을 입고 항해 능력을 잃었습니다. 바람에 밀려 바다에 떠다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절망에 빠졌지만 바울은 하나님의 사자로부터 메시지를 전달받았기 때문에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 메시지는 그가 꼭 가이사 앞에 서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죄수가 되어 사람들에게 끌려다니는 것 같았지만, 사실은 하나님과 함께 걷고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1분말씀 2024.05.18

[1분말씀] 로마서 4:18_아브라함의 소망과 믿음

(롬 4:18a, 개정)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이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소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의 소망은 특별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의 소망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었고 이제까지도 일어난 적이 없는 일이었습니다. 소망을 버리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결정이었을 것이고, 그래야 오히려 삶이 더 편안해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소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소망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덕분에 그의 삶은 더 어려워졌지만, 더 아름다워질 수 있었습니다.

1분말씀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