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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46, 개정)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8]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10]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시편 146편부터 150편까지는 모두 찬양시입니다. 모두 다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인 시편 146편도 할렐루야로 시작하는 찬양시이며 150편의 시편을 마무리하는 다섯 개의 찬양시 중 첫 번째 시편입니다.
시편 146편은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고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권력이 있는 사람을 포함하여 그 어떤 사람도 의지하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고 결국 그의 계획하는 바도 모두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하나님은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운 상황 속에 있을 때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우리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우리 삶이 안정되고 평안할 때는 잘 모르지만 위기의 순간이 닥쳐오면 하나님은 어느새 우리 곁에서 우리를 일으켜주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하루하루 기쁘게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질문
1. 평소에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2. 지금 가장 걱정되고 염려되는 일은 무엇입니까?
3. 어렵고 힘든 상황이 되면 하나님께서 친히 도우실 것이라고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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