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20:11, 개정)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일에 쉬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엿새 동안 일하느라고 힘드니까 쉬어야 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안식일에 쉬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쉬셨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과 호흡을 맞추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혼자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누군가와 호흡을 맞추며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누구 중 첫 번째는,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 되어야 하겠죠?